뉴진스와 어도어, 끝나지 않는 갈등의 시작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2차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결국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은 1차와 마찬가지로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되었습니다. 이는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며, 앞으로의 법정 공방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차 조정, 20분 만에 결렬된 이유는?지난 1차 조정에서 합의에 실패한 양측은 이번 2차 조정에서도 20분 만에 결렬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조정에 멤버들이 직접 출석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는 양측의 갈등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