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김건희 여사 친오빠얼굴을 가린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바로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씨였습니다. 28일 밤, 7시간에 걸친 특별검사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특검 조사를 받은 후, 김진우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의 목걸이 관련 질문에 답변하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특검, 김 여사 목걸이 확보…진실 공방 시작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25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김진우 씨 장모의 집에서 김 여사의 반클리브 목걸이를 확보한 것입니다. 이 목걸이는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6200만 원 상당으로 추정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