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미라클 데이', 그 시작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새벽 러닝에 이어 숨겨둔 수영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기안84는 션과 함께 15km 새벽 한강 러닝을 마치고, 오랫동안 눈여겨보던 한강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의 '미라클 데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요? 폭풍 흡입과 숨겨진 수영 실력기상 후 6시간 만에 첫 끼로 즉석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러닝으로 땀을 흘린 그는 '세포가 나트륨을 흡수해요'라며 라면 그릇을 비웠습니다. 에너지를 채운 기안84는 '문화센터 할머니에게 배웠다'라며 숨겨둔 수영 실력을 뽐냈습니다. 한강 수영장을 접수한 기안84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기안84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수영 실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