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부상 회복 후 복귀 시동최근 수술 여파로 축구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던 조유민(29·샤르자FC)이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흐름이라면 10월 국내 A매치 평가전 브라질·파라과이전을 통한 대표팀 복귀 역시 유력하다. 홍명보호 주축 수비수이자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파트너의 복귀이기도 하다. 앞서 조유민은 지난 시즌 소속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ACL2) 우승을 이끌었다. 컨디션 회복과 10월 평가전 복귀 가능성다행히 회복 후 최근 꾸준히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지만과의 2025~2026 UAE 프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