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다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이 지연되는 사이 근거 없이 가덕신공항의 안전성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가덕신공항 조감도. 부산일보DB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이 지연되는 사이 일본 간사이공항과 비교해 가덕신공항의 안전성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다시 고개를 든다. 간사이공항 사례와 비교, 왜 문제인가?최근 한 수도권 언론은 간사이공항의 지반 침하와 비교해 가덕신공항의 입지 등을 지적하는 시리즈 기사를 냈다. 계열사 지면에는 가덕신공항을 ‘야바위’로 비하하며 “지금이라도 재고하라”는 칼럼이 실렸다. 간사이공항의 침하, 그 실상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은 지난달부터 간사이공항 지반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침하되고 있고, 2018년에는 태풍 제비로 활주로가 침수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