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또다시 압수수색… 반복되는 감전 사고경찰과 노동부가 합동으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현장 근로자 감전 사고를 강제수사로 전환하면서다.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압수수색은 올해만 두 번째다. 최근 DL건설 현장에서도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건설업계 전체가 인명사고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사고 발생 8일 만에 압수수색…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사고 발생 8일 만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건설 면허 취소 방안 검토 지시가 나온 지 6일 만이다. 지난 4일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대표이사 교체에도 멈추지 않는 사고… 안전 불감증?이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