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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KBO에 '현장의 목소리' 전달: ABS, 피치클락, 아시아쿼터, 무엇이 문제일까?

notion57005 2025. 11.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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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KBO 허구연 총재 면담: 3대 핵심 현안 논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직접 나섰다. 10일 오후 KBO 허구연 총재를 만나 현안과 관련한 선수들의 입장을 전달한다.

 

 

 

 

핵심 의제: ABS, 피치클락, 아시아쿼터

핵심 의제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시스템(ABS), 피치클락, 그리고 내년부터 시행될 아시아쿼터 제도다.

 

 

 

 

아시아쿼터 제도: 세부 기준에 신중한 접근 필요

선수협은 원칙적으로 찬성 입장을 보였다그러나 세부 기준에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ABS: 구장별 편차, 개선 필요성 제기

현행 ABS에 대해서는 찬성 기조다. 대신 개선점을 있다고 강조했다.

 

 

 

 

피치클락: 긍정적 시선, 세부 항목은 '시기상조'

피치클락에 대한 시선도 긍정적이다‘경기 시간을 줄이자’는 의견에 선수협도 찬성한다.

 

 

 

 

양현종 회장: '대화'의 중요성 강조

현장에서 스포츠서울과 만난 KIA 양현종 선수협 회장은 “KBO가 선수 의견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제도가 바뀌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건 선수다.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요약: 선수협, KBO에 현안 전달

선수협은 KBO 허구연 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ABS, 피치클락, 아시아쿼터 등 3가지 핵심 현안에 대한 선수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선수협이 KBO에 전달한 주요 현안은 무엇인가요?

A.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시스템(ABS), 피치클락, 그리고 아시아쿼터 제도입니다.

 

Q.선수협은 아시아쿼터 제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세부 기준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습니다.

 

Q.ABS에 대해 선수협은 어떤 의견을 제시했나요?

A.구장별 스트라이크존 크기 편차를 지적하며, 세부적인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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