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러브콜? '제2의 김민재' 신민하, U-20 월드컵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정

유럽 구단들의 관심, 신민하의 놀라운 반응

강원 FC의 신민하 선수가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병지 대표이사의 발표에 따르면, 신민하는 향후 강원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신민하 선수는 “나는 잘 모른다. 김병지 대표께 처음 얘기를 들어서 놀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프로 데뷔 2년 차, 강원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

2024 시즌 강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신민하는 186cm의 키와 빠른 발,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춰 ‘제2의 김민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 2년 차인 올해, 신민하는 강원 FC 수비의 핵심으로 맹활약하며 K리그1 2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 아쉬운 결과

신민하는 강원이 2025 코리아컵 준결승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강원은 전북 현대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신민하는 경기 후 “후반 막판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많이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U-20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열정

신민하는 U-20 대표팀에 합류하여 U-20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그는 “세계 대회에 나가는 거다. 아주 좋은 기회다. 개인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회라고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우린 2025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세계 무대 도전

신민하는 U-20 월드컵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그동안 국내에서만 경기했다. 국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 있다. 외국 선수들과 부딪혀도 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진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

김병지 대표의 유럽 구단 관심 언급에 대해 신민하는 “나는 처음 듣는 얘기다(웃음)”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당장은 강원 선수다. 강원에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유럽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유럽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핵심만 콕!

유럽 구단의 관심 속에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민하 선수의 열정과 포부를 담았습니다. 그는 강원 F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독자들의 Q&A

Q.유럽 진출에 대한 생각은?

A.신민하 선수는 현재는 강원 FC 선수로서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유럽 진출에 도전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Q.U-20 월드컵 목표는?

A.신민하 선수는 U-20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별리그 통과 후 더 어려운 상대를 만나더라도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Q.어떤 점을 보여주고 싶은가?

A.그는 외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강점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