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계의 탄생: 부산을 설레게 하는 고교 무대 평정 FW 이호진
압도적인 실력, 프로팀을 향한 열망
2025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개성고(부산 아이파크 유스)를 우승으로 이끈 공격수 이호진은 최광희 감독으로부터 '프로팀에 가야죠'라는 확신에 찬 평가를 받았다. 이호진은 결승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고,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 유스 시스템의 빛나는 성과
이호진은 부산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로, 낙동중을 거쳐 개성고에서 훈련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았으며, 춘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에서 6경기 12골,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6경기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육각형 공격수, 이호진의 강점
1m81, 75㎏의 이상적인 피지컬을 갖춘 이호진은 슈팅, 헤더, 스크린 플레이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광희 감독은 이호진에 대해 '당장 프로팀에 가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호진은 자신의 강점으로 '등지는 플레이와 경합, 침투, 마무리'를 꼽았다.
득점왕 이호진의 비결
이호진은 결승전에서 '박스 안에서 볼을 받는 순간은 무조건 슈팅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득점할 수 있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첼시 공격수 리암 델랍을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프로 무대를 향한 꿈
최근 K리그는 고교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프로팀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준프로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이호진은 '준프로에 대한 욕심이 크다. 하루 빨리 프로팀에 올라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려 나를 빨리 알리고 싶다'며 프로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미래를 위한 노력
이호진은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해 '위치 선정, 피지컬 능력'을 보완해야 한다고 스스로 진단했다. 그는 '만약 프로팀에 올라가게 된다면 5분이든, 10분이든 팀을 이끌어가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핵심만 콕!
부산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이호진은 고교 무대에서 득점왕을 휩쓸며 '프로팀 가야죠'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득점 능력뿐 아니라, 뛰어난 피지컬과 다양한 기술을 갖춘 '육각형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프로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다. 이호진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팀을 이끄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호진 선수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이호진 선수는 슈팅, 헤더, 스크린 플레이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육각형 공격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등지는 플레이, 경합, 침투, 마무리 능력에 강점을 보입니다.
Q.이호진 선수가 롤모델로 삼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A.이호진 선수는 첼시 공격수 리암 델랍을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Q.이호진 선수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A.이호진 선수는 '준프로' 계약을 통해 프로팀에 진출하여 데뷔전과 데뷔골을 터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팀을 이끌어가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