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190억 빚에도 직원들은 '어렵고 힘들어'…'사당귀'에서 드러난 반전 매력

두리랜드의 '뉴보스' 임채무, 자상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탤런트 임채무가 '뉴보스'로 등장해 자상함이 넘치는 할아버지 미소와 직원들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17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사당귀'의 인기 비결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8회는 최고 시청률 6.9%,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17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90억 빚에도 아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빚채무' 임채무

지난 7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 속으로'에 출연 당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임채무가 '뉴보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임채무의 놀이공원 '두리랜드', 빚과 운영의 현실

임채무는 앞서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해 약 190억원의 부채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온화한 보스? 직원들은 '잔소리 폭격기'라고 폭로

하지만 딸 임고운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렵고 힘든 분이다. 잔소리 폭격기다. 결벽증이 있고 1분 1초도 못 기다릴 정도로 성격이 급하다"고 폭로해 임채무를 당황케 했다.

 

 

 

 

15년 만의 꽃다발 선물, 아내에게 감동을 선사하다

특히 임채무는 그 동안 자신과 함께 고난의 길을 함께한 아내에게 15년 만에 처음으로 꽃다발을 선물로 건네며 감동을 선사했다.

 

 

 

 

황희태 유도 감독, 제자들을 위한 지옥 훈련

지난주 '뉴보스'로 출연해 우람한 체격과는 달리 귀여운 미소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황희태 국가대표 유도팀 감독은 제자들을 위한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김한수 선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황희태 감독

그는 "올림픽 가기 전까지 2년 간 죽었다고 생각하고 훈련해라. 그러면 완전히 변할 수 있다. 내가 유일하게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못 땄는데 너는 꼭 금메달을 따 주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임채무의 '두 얼굴', 그리고 '사당귀'가 전하는 감동과 재미

임채무는 190억 빚에도 불구하고 놀이공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엄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당귀'는 그의 이중적인 매력과 함께, 황희태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시청자 궁금증 해결! '사당귀' 관련 Q&A

Q.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어디에 있나요?

A.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Q.'사당귀'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각 분야의 '보스'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일상과 직장 생활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Q.황희태 감독은 어떤 종목의 감독인가요?

A.황희태 감독은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