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026년 암울한 전망: 안우진-주승우 부상, 스토브리그는?
이정후, 김혜성 떠난 키움, 안우진만 믿었는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의 연이은 이탈에도 뚜렷한 보강은 없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안우진(26)이 복귀할 날만을 기다렸다.
안우진, 어깨 부상으로 수술... 2026년 이후를 노린다?
소집해제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안우진의 복귀는 요원하기만 하다.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
마무리 주승우마저 이탈, 키움 마운드 붕괴
설상가상으로 마무리 주승우(25)까지 다쳤다. 내년 희망도 어두워진 상황이다.
주승우, 팔꿈치 인대 재건술... 1년 재활 예상
키움은 11일 "투수 주승우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우진의 부상, 구단과 선수 간의 갈등?
그러나 지난 2일 자체 청백전 투구 후 벌칙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본인은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구단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키움의 2026년,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흘러갈까?
그러나 안우진과 주승우가 나란히 수술대에 오르며 2026년 키움의 행보도 오리무중이 됐다.
FA 시장, 키움의 선택은?
이번 시즌을 마치면 야수 중에선 강백호(KT), 손아섭(한화), 박찬호(KIA), 박해민(LG), 투수는 조상우(KIA), 최원준, 이영하(이상 두산), 서진용(SSG) 등이 시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2026년 미래는?
핵심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키움 히어로즈는 2026년 암울한 전망에 놓였다. 스토브리그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안우진 선수의 복귀 시점은?
A.안우진 선수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1년 가량의 재활 기간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2025년 시즌 중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주승우 선수의 재활 기간은?
A.주승우 선수 역시 팔꿈치 인대 재건술을 받아 1년 가량의 재활 기간이 필요합니다.
Q.키움 히어로즈의 스토브리그 전략은?
A.안우진과 주승우의 부상으로 인해 키움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FA 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지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