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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 '괴물 트리오' 다저스, 월드시리즈를 향한 질주! 김혜성의 기회는?

뉴지금 2025. 10. 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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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를 살린 일본인 트리오의 활약

일본인 트리오가 LA 다저스를 구원했습니다. 다저스는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8대4로 꺾고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2번 시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이 세 명의 일본인 선수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1조 2천억 원의 위력, 그들은 누구인가?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10년 7억 달러(약 9809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는 12년 3억2500만 달러(약 4554억원)를 투자했으며, 사사키 로키와는 6년 650만 달러(약 91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의 몸값 총액은 무려 10억3150만 달러(약 1조2267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다저스가 왜 이들을 영입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압도적인 투구

2차전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⅔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구종을 섞어 신시내티 타자들을 제압했으며, 최고 구속 97.4마일(약 156.8㎞)을 기록했습니다. 야마모토는 포스트시즌 통산 3승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타선의 핵심

오타니 쇼헤이는 1차전에서 홈런 2개로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2차전에서도 중요한 순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다저스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사사키 로키, 불펜의 구세주

사사키 로키는 끔찍했던 다저스 불펜에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9회초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최고 101.4마일(약 163.2㎞)의 강속구를 뿌리며 다저스 불펜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김혜성의 아쉬운 현실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던 김혜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그는 대주자로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일본인 트리오의 활약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서도 김혜성을 기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핵심만 콕!

다저스는 일본인 트리오의 활약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승리하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는 각자의 역할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김혜성은 아쉽게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이제 다저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월드시리즈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다저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승리한 이유는?

A.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인 선수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야마모토의 선발 호투와 오타니의 타격, 사사키의 마무리 투구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Q.김혜성의 디비전시리즈 출전 가능성은?

A.아직까지는 불투명합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Q.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는?

A.필라델피아 필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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