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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로 SBS 예능 접수! 최고 시청률 7.6% 달성, 발라드 오디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뉴지금 2025. 10.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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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로 시청률 1위 달성

15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맹활약 중인 전현무가 SBS 새 예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2회 2부 시청률이 6.4%를 기록하며 급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7.6%까지 치솟아 핫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2부 2049 시청률은 2.3%로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18.2세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무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듣는 귀 호강 무대가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습니다. 2라운드에는 최은빈, 강지연, 임지성, 이민지, 김민아, 제레미, 김재준이 직행했습니다.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본선 1라운드가 계속된 가운데 최은빈이 142표로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최은빈, 슬럼프 딛고 감동의 무대 선사

최은빈은 먼데이키즈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여섯 키 올려 부른 영상으로 600만 뷰를 달성했으며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도 받았던 터. 그러나 악플로 인한 슬럼프 때문에 노래를 포기했고 뇌출혈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신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 참가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혀 먹먹함을 더했습니다. 최은빈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담긴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크러쉬, 정재형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 쏟아져

박경림은 그동안 노래하고 싶었을 마음과 홀로 느꼈을 외로움, 최은빈을 응원하는 등불 같았던 탑백귀들의 불빛에 감동해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크러쉬는 최은빈의 실력을 극찬하더니 "가사처럼 어느 영화와 같은 멋진 일들이 펼쳐질 것 같다"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고 정재형 역시 "스케이트 타는 김연아 씨를 무대에서 본 것 같다"며 "비상하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지연, 34kg의 작은 체구로 감동 선사

고등학교 3학년인 강지연은 34kg의 작은 체구에도 풀사이즈 기타 연주와 함께 김윤아의 'going home'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처럼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위로를 건넸습니다141표로 합격한 강지연에게 크러쉬는 "제가 근래 본 음악 하는 사람 중 제일 고수", 대니 구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연양의 기타와 목소리 위에 제 바이올린과 함께 얹어보고 싶다"고 듀엣을 제안했습니다.

 

 

 

 

임지성, 이민지, 김민아 등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활약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부른 임지성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무대로 합격했으나 오디션 마니아 차태현의 예리한 시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어머니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는 이민지는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로 때 묻지 않은 목소리, 안정적인 보컬을 뽐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그런가 하면 김민아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을 안기며 합격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탈락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참가자들

또한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김재준과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부른 제레미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파워 보컬 초등학생 김태준은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100표를 얻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눈물과 감동,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발라드'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10대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의 향연 속에서, 악플, 슬럼프, 그리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 등 다양한 사연들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무대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발라드 오디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우리들의 발라드'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SBS에서 방영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0대 참가자들이 발라드 장르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Q.이번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참가자는 누구인가요?

A.최은빈 참가자가 아버지의 뇌출혈 투병을 딛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Q.'우리들의 발라드'의 시청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2회 2부 시청률이 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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